오늘은 목포 새로 개업한 카페에 대해 소개해드릴텐데요
목포 평화광장 인근에 있는 오키나와 파라솔입니다.
목포 여행중 지나가다 인테리어가 예뻐 들어가 봤는데요
이미 유명한 유달제면소 옆에 있는 가게입니다.
커피 맛도 너무 좋았고, 특이한 인테리어가 신기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목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앤틱하면서도 일본풍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사장님의 인테리어 감각이 남달라 보였습니다.
이 스펀지밥 아날로그 티비가 진짜 신기했는데요 일본에서 직접 공수하신 티비라고 합니다.
그외에도 여러 소품들이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매장에 있는 작은 소품 하나하나 직접 오키나와에서 공수하신 소품이라고 해요
오키나와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특별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힙한 느낌이 들었던 자리인데요
원목 가구와 뒤에 걸린 포스터와의 조합이 참 괜찮았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지금껏 먹었던 커피와는 다른 맛이 느껴져 신기했어요
커피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맛있는 커피라고 하면 산미와 향이 좋다고 듣긴 했었는데요
향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업무상 강릉에 자주 가는데 강릉 커피거리에서 먹었던 커피보다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직접 추천하신 유자 생강차인데요
설명에 따르면 직접 담그신 유자청과 생강청을 비율로 섞어 우리는데요
차 우리는 잔도 특이해서 신기했고 맛도 너무 달지않으면서 향이 너무 좋았어요
오늘은 목포 오키나와 파라솔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목포에 카페가 많지만 특별한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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