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대방 삼거리에서 유명한 돈까스 맛집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신대방 삼거리에서 유명한 "카츠디나인"인데요
이전에도 몇번 시도를 해 보았지만 대기가 길어 포기한적이 여러번,,,
오늘은 일찍 방문하여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급하게 들어가느라 매장 입구 사진은 찍지못하였습니다.)
요즘 가게마다 유행하는 자리마다 메뉴를 볼수있고, 바로 결제가 가능한 태블릿이 있었습니다.
제게는 메뉴 고민시간이 많은 단짝이 있어서 오히려 눈치보지 않고 천천히 볼 수 있는 이런 태블릿이 더 편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와 가격이 잘 나와있어서 여러 메뉴를 보며 천천히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일반적인 일본 돈카츠 가게정도의 가격으로 보였습니다.
이 가게에서는 여러가지 하이볼도 맛 볼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하이볼 종류도 조니워커, 산토리, 짐빔 등 여러가지로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문을 태블릿에서는 조리시간이 조금 기다릴수 있고, 조리 정도에 대한 안내, 와이파이 안내가 천천히 나왔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릴수 있지만 맛있는 돈카츠를 먹기위해 충분히 기다릴만한 시간인것 같았습니다.
태블릿에서 맛있게 먹는 꿀팁등도 나왔는데요
참고해서 먹어봤더니 진짜 맛있는 방법으로 역시 돈카츠에 대한 연구를 많이하신 느낌이었습니다.
테이블마다 절인 양배추와 소스류가 잘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덜어먹을 수 있었습니다.
트러플 오일과 히말라야 핑크솔트같이 비싼식재료는 자주 달라고 하기 곤란한 경우도 있는데요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로스카츠 인데요 고기의 익힘과 튀김정도가 적당하여 맛있었습니다.
처음에 가져다 주실때 후추를 뿌려주시는데요 저는 후추를 좋아하진 않아서 거절 후 맛있게 먹었습니다.
돈카츠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주변에서 맛보기 어려운 돈카츠였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올때쯤에는 이미 대기인원이 많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나왔습니다.
신대방 삼거리 방문시에는 찾아갈만한 맛집으로 생각됩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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