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스테이 호텔 숙박후기 - 여수여행

여수 여행중에 1박 하였던 숙소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여수 스테이 호텔"

여수에 도착 후 숙소를 예약 했는데요 당일 예약으로 숙소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원래 체크인 시간은 16시로 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았었는데 15시에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입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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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전남 여수시 봉산남8길 17-15 전화061-642-6400

숙소는 게장촌 바로 뒷쪽으로 다음날 아침식사로 게장을 먹기에는 좋았습니다.

 

근체어 수협등이 있어 회도 싼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수의 명물 이순신 광장까지 걸어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며, 관광명소에 이동하기 편한 장소에 숙소가 있어서 

 

여수 여행객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방은 생각보다 컸으며, 침구도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바디필로우가 너무 좋았는데요

 

집에서 항상 바디필로우를 끼고 자는 습관이 있는데 바디필로우도 제공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티비는 넷플릭스와 유튜브등이 지원돼서 좋았습니다. 

 

보이는 면도 깔끔합니다. 

 

 

 

간단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이순신 광장에서 사온 간식거리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 묵는 숙소였지만 여러모로 여행객을 배려해 주신다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숙소에서 중요한 부분이 화장실인데요

 

여수 스테이 호텔에서는 비데와 드라이기, 거기다 고데기까지 제공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욕실 앞 거울에서는 조명도 따로 켤수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샤워부스도 어메니티가 따로있지는 않고 벽에 붙어 제공해주셔서 편리하게 잘 쓰다가 왔습니다. 

 

 

바다 뷰이긴 하지만 거리가 조금 있고, 앞에 수협이 있어서 뷰는 조금 아쉽네요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숙소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